[OSEN=고용준 기자] 킹존이 '커즈' 문우찬 카드를 다시 꺼내들었다. '커즈' 문우찬은 순위싸움에 기로에 서있는 킹존의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해결사로 프나틱전 선발 출전의 중임을 맡았다.
킹존의 식스맨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커즈' 문우찬은 지난 14일 그룹스테이지 4일차 에보스와 경기서 첫 출전했다.
자크로 플레이한 문우찬은 집중적으로 미드 봇 라인를 커버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에보스전 기록은 6킬 1데스 16어시스트로 킬관여율 85%를 기록했다.문우찬은 '카밀' 정글로 '브록사'의 트런들을 상대한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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