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누나’ 손예진 “정해인과 연기, 여성들 부러움+압박 받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4.26 14: 59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손예진이 정해인과의 호흡으로 주변에서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전했다.
손예진은 2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기자간담회에서 “나는 지금 많은 여성분의 부러움과 압박을 받고 있다”며 웃었다.
이어 “연기하면서 주위의 반응이 뜨거운 적이 없었다. 영화는 개봉할 때 관객들의 반응을 알게 되는데 드라마는 반응이 라이브해서 주위 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말 행복하고 정해인으로 인해서 부러움의 대상이 되서 고맙다. 그래서 하루하루 부러움 속에서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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