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M‘, 첫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핵심 컨텐츠 ‘공성전’ 추가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4.19 19: 25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이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유저들의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핵심 컨텐츠 '공성전'이 추가되면서 길드 간 대규모 전투 가능해졌다. 
그라비티는 19일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길드 간 대규모 전쟁인 ‘공성전’이 새롭게 추가 되었으며, 길드 아지트에서 길드 시설 건설 시스템의 추가와 길드 도전, ‘전설의 제련’과 ‘여신의 축복’ 등 추가 제련이 가능해지는 등 길드 컨텐츠가 대폭 강화됐다.

또한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는 산타 마을 ‘루티에’ 지역과 ‘장난감 공장’ 던전 1층, 2층이 오픈 되었으며 다양한 몬스터와 흥미로운 퀘스트를 만나볼 수 있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직업군인 도적 계열의 2차 직업 ‘로그-스토커’와 상인 계열 2차 직업 ‘알케미스트-크리에이터’가 추가됐다.
이 밖에 베이스 레벨이 기존 95에서 99로 확장 되었으며, 캐릭터의 커스터마이징을 더욱 다양하게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자판기 컨텐츠가 업데이트 됐다. / scrapper@osen.co.kr
[사진] 그라비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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