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 레일리 상대 3회 선제 솔로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4.17 19: 10

김상수(삼성)가 기선을 제압하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김상수는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김상수는 0-0으로 맞선 3회 선두 타자로 나섰다.
김상수는 롯데 선발 브룩스 레일리와 3B1S에서 5구째를 공략해 오른쪽 담장 밖으로 넘겨 버렸다. 시즌 3호째. 11일 대구 두산전 이후 6일 만의 대포 가동이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