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진영 기자] 배우 지창욱과 강하늘이 국방부가 제작하는 뮤지컬 오디션에 참여했다.
'신흥무관학교'는 1910년 국권을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만주로 모여든 청년들이 신흥무관학교를 건립하고, 일제 사주를 받은 마적단의 위협을 극복해 독립투사로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뮤지컬이다.
관계자는 "두 사람 외 오디션을 본 이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 받은 것은 없다. 캐스팅 발표 여부 역시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신흥무관학교'는 오는 9월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에서 총 20회 공연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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