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리뷰] "찰싹 붙어있어" '키스' 감우성♥김선아, 재동거 시작

[Oh!쎈 리뷰] "찰싹 붙어있어" '키스'...


[OSEN=이지영 기자] 감우성과 김선아가 다시 한집 살림을 시작했다.

16일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는 재판을 하는 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한은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하지만, 순진의 변호사가 나타나지 않는다. 변호사가 상대편에 매수당한 것.

상대 변호사는 그런 순진과 무한에게 비아냥거리고, 무한은 변호사에게 "우린 진심어린 사과가 필요할 뿐이다. 사과하지 않으면 국민들에게 사과하게 만들겠다"고 협박한다.

이후 두 사람은 동물원에서 데이트하며, 순진은 "다시 사랑해보려고 한다"고 말한다. 무한은 "아주 많이 사랑해보려고 한다"고 말한다. 순진은 "당신을 쉽게 용서하지 않을 거다. 그러니까 오래 살아라. 내가 용서할 때까지"라고 한다.

순진은 고시원에서 지내는 생활을 밝히며 "밥은 있는데, 반찬이 없다. 그래서 무한씨 집에 들어가고 싶다"고 말한다. 두 사람은 그날부터 같이 살기로 한다. 순진은 "당신에게 꼭 붙어 있을 거다"고 한다.

석영은 이든을 미국에 데리고 가려고 하지만, 이든은 완강하게 거부한다. 이든은 다시 무한의 집에 들어오고, 무한, 이든, 순진 세 사람은 동거를 시작한다.

/ bonbon@osen.co.kr

[사진] '키스 먼저 할까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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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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