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재팬] 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 아나운서와 두번째 열애설.."침묵"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4.16 15: 38

일본 인기그룹 아라시의 니모미야 카즈나리가 열애설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와 오리콘스타일 등은 16일 오후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이날 도쿄 마루빌딩 강당에서 열린 TBS 새 드라마 '블랙페앙' 시사회에 등장했다. 그는 취재진으로부터 아나운서 이토 아야코와의 교제에 대해 질문받았지만 답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12일 일본 주간지 여성세븐은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프리랜서 아나운서 이토 아야코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함께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아파트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이토 아야코는 앞서 지난 2016년 7월에도 열애설이 보도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무대인사에 참석, 무대인사 후 퇴장하는 과정에서 취재진에게 이토 아야코와의 열애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일본 언론은 "니노미야 카즈나리에게 열애설에 대한 질문이 갔지만 표정도 바꾸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했다"라고 설명했다.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대형 연예기획사 쟈니스 소속으로 아라시의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일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상당수의 팬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드라마 '미나미군의 연인', 영화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간츠', '암살교실'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기무라 타쿠야와 '검찰 측의 죄인'으로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영화 '플래티나 데이터'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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