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외화 ‘레디 플레이어 원’(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과 한국영화 ‘바람 바람 바람’(감독 이병헌)이 오늘(15일) 각각 200만, 1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레디 플레이어 원’은 미래 2045년 오아시스라는 가상현실 속에 숨겨진 이스터에그를 찾는 모험을 그린 형태의 영화이다.
‘바람 바람 바람’은 어제 8만 6093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95만 1955명을 기록했다. 평일에도 3~4만 관객이 들었다는 점과 주말인 것을 고려했을 때 오늘 안으로 100만 관객이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바람 바람 바람’은 3040세대 중년 남녀의 바람을 그린 어른들을 위한 섹시 코미디 영화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