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램페이지'가 사흘째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12일 개봉한 '램페이지'는 이처럼 3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램페이지'는 '쥬만지: 새로운 세계'로 또 한 번 흥행 치트키임을 입증한 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이 주연을 맡아 괴수 버스터물이다.이 외에도 '콰이어트 플레이스', '레디 플레이어 원'이 2, 3위를 차지하며 국내 극장가에서 외화 강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가하면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한 공포영화 '곤지암'은 7만 6,272명을 더해 누적관객수 251만 4,539명을 기록했다. 지난 달 28일 개봉 이래 꾸준한 선전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