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조지 클루니 아내' 인권변호사 아말, 美 보그 메인 장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4.11 07: 49

배우 겸 감독 조지 클루니와 그의 아내 아말 알라무딘이 매거진 메인을 장식했다.
10일(현지시간) 패션 매거진 보그는 조지 클루니의 아내인 아말의 모습이 담긴 메인 화보를 공개했다. 그녀는 설리반 앤 크롬웰 출신 변호사이다.
그녀는 조지 클루니의 아내이자, 쌍둥이의 엄마, 변호사로서의 삶을 전했다. 지난 해 6월 아말은 쌍둥이 엘라와 알렉산더를 얻었다.

아말은 이날 “아이들이 엄마 아빠를 가리켜 ‘마마스’ ‘다다스’라고 말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조지는 ‘마마’라는 말을 첫 번째로 한 말이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지 클루니는 과거 20대 후반에 영화배우 탈리아 발삼과 결혼한 바 있다. 그러나 그는 사랑이라 깨닫지 못해 결혼 4년 만에 이혼을 선언했다.
클루니는 2014년 17세 연하의 레바논 출신 인권 변호사 아말 알라무딘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조지 클루니와 아말의 결혼식 비용은 137억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purplish@osen.co.kr
[사진] 美보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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