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영상 제작 기능 강화한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업데이트

[OSEN=강희수 기자] 어도비가 10일 영상 제작 기능을 강화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의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영상 제작자는 크리에이티브의 질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시간 소모적인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게 됐다.

영상 제작자는 강화된 VR도구, 향상된 협업 및 어도비 스톡(Adobe Stock)과의 통합 및 어도비 센세이(Adobe Sensei)로 구동되는 고급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색상 조정, 그래픽 개발 및 오디오 제작 등의 작업을 향상시킬 수 있다.

스티븐 워너(Steven Warner) 어도비 디지털 미디어 부문 부사장은 "최근 소비자는 비디오 콘텐츠에 대한 기대 수준이 매우 높고, 새로운 콘텐츠를 빨리 접하기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영상 제작자는 매우 강력하고 효율적인 크리에이티브 기능이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프리미어 프로(Premiere Pro)나 애프터 이펙트(After Effects) 등의 어도비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은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와 결합된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 방송사, 미디어 기업, 영화 제작자 및 유튜버에게 완전한 생태계를 선사해, 스토리를 과거보다 빨리 영상으로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업데이트 된 프리미어 프로 CC에서는 보다 강력한 색상 및 빛 보정이 가능해졌다. 어도비 센세이에 기반한 컬러 매치(Color Match)는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일관성 있는 장면을 구성할 수 있는 루메트리(Lumetri) 보정 기능으로 클릭 한 번으로 두 장면의 색상을 맞출 수 있다.

애프터 이펙트 CC에서는 애니메이션과 그래픽의 생성을 보다 빨리 할 수 있게 됐다. 축적된 동작과 효과가 타임라인 기반의 애니메이션과 결합 돼 보다 시각적이고 직관적인 제작 과정을 만들 수 있다. 새로운 마스터 속성(Master Property)을 사용하면 여러 버전에 걸친 개별 효과에 대해 한번에 변경 사항을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오디오 워크플로우는 어도비 센세이 기반의 ‘자동더킹(autoducking)’ 기능으로 영상의 사운드트랙 오디오를 대화에 맞게 자동으로 맞출 수 있다. 이 기능은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에서 사용 가능하다.

캐릭터 애니메이터(Character Animator)는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제작한 정적인 이미지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는 툴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캐릭터 행동이나 맞춤 트리거(Triggers)를 라이브러리에서 바로 꺼내 쓸 수 있다.

협업 기능인 팀 프로젝트 사용자는 이제 팀원이 온라인에 접속했을 때 실시간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으며, 새로운 표시 기능으로 프로젝트가 업데이트된 시점을 알 수 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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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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