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바람바람→뷰티풀 라이프"…송지효, 열일은 계속된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4.10 09: 08

배우 송지효가 영화부터 뷰티 프로그램까지 전방위로 활약하며 '열일의 아이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송지효는 최근 개봉한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이병헌 감독)으로 관객을 만나는 한편, 온스타일 뷰티 프로그램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바람 바람 바람'에서 송지효는 봉수(신하균)의 아내이자 SNS와 사랑에 빠진 미영 역을 맡았다. 송지효는 코믹과 진지를 오가며 색다른 변신을 꾀했고, 송지효의 활약에 '바람 바람 바람'은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뷰티 프로그램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로는 글로벌 뷰티 아이콘다운 면모를 과시할 예정. '뷰티풀 라이프'는 스튜디오에서 벗어나 국내 최초로 뷰티와 리얼리티를 합친 '뷰얼리티'로 시청자들과 더욱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는 뷰티 프로그램. 송지효는 구재이, 모모랜드 연우, 권혁수 등 4MC의 맏언니로서 뷰티에 대한 남다른 소신과 자신만의 뷰티팁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특히 송지효는 '런닝맨'으로 매주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해왔다. 여기에 '바람 바람 바람'으로는 스크린에서 코믹 바람을, 뷰티 프로그램 '뷰티풀 라이프'로는 모두가 아름다워지는 뷰티 바람을 일으키며 송지효 파워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오는 10일 오후 9시 온스타일과 올리브 채널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바람 바람 바람'은 지난 5일 개봉 후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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