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청순의 여신"..러블리즈 케이x수정, 컴백 첫 티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4.10 08: 47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새 앨범명과 케이, 수정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10일 0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治癒)’를 들고 컴백하는 러블리즈 멤버 케이과 수정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2장의 티저 이미지 속에는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완벽한 여신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 케이와 수정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보기만 해도 눈부신 두 사람의 미모는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으며, 이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나머지 여섯 멤버의 개인 티저에도 많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이미지 하단에는 ‘LOVELYZ 4TH MINI ALBUM’이라는 영문 텍스트와 더불어 한자로 ‘치유(治癒)’라는 문구를 삽입하며, 러블리즈의 새 앨범명 또한 함께 오픈했다. 
특히 러블리즈는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오는 13일까지 자정뿐만 아니라 정오에도 다른 버전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러블리즈는 발표하는 매 앨범마다 확고한 콘셉트와 러블리즈만의 색이 물씬 묻어나는 음악들을 선보이며 꾸준히 많은 팬들을 입덕시키고 있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Fall in Lovelyz’ 이후 약 5개월 만에 돌아오는 이들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팬들에게 더욱 멋진 무대와 음악을 선보이고자 최선을 다해 컴백 준비에 임하고 있다. 
따뜻한 봄 날씨가 한창인 4월 말 컴백하는 만큼, 새 미니앨범 ‘치유(治癒)’를 통해 벚꽃처럼 화사하고 아름다운 러블리즈의 매력을 고스란히 접할 수 있을 전망이다.  
많은 이들의 지친 마음을 힐링시켜줄 러블리즈의 새 미니앨범 ‘치유(治癒)’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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