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갓세븐 측 "뱀뱀, 태국서 입영 제비뽑기..오늘 오후 결과발표"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4.09 12: 33

 갓세븐 뱀뱀이 태국에서 입영 추첨에 임했다.
9일 갓세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뱀뱀이 입영 추첨을 위해 태국에 머물고 있다"며 "추첨 결과는 이날 오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태국은 지원병을 먼저 선발하고, 결원에 대해 만 21세가 넘은 남성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한다. 징집은 제비 뽑기로 결정되는데, 이 중 흑색을 뽑게되면 입영 면제다. 만약 뱀뱀이 흑색이 아닌 적색을 뽑게되면 현역 입영 대상자가 된다. 

앞서 태국인인 닉쿤은 추첨을 위해 지난 2009년 태국을 방문했으나 자신의 순서가 오기 전 징집 인원이 충족돼 자연적으로 면제를 받았다. 최근엔 NCT 텐이 지난 1일 입대 추첨에 참석해 무릎 수술 이력으로 징집 대상 제외 판정을 받았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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