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잘츠부르크)이 득점포 가동에 실패, 팀 패배를 지켜봤다.
황희찬은 8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 TGW 아레나에서 열린 LASK린츠와의 2017-2018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 64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잘츠부르크는 린츠의 주앙 빅토르에게 후반 17분 결승골을 허용 0-1로 패했다.
잘츠부르크는 승점 추가에 실패했지만 승점 65점으로 2위 스투름 그라츠(승점 57)와 승점 8 차이로 리그 1위를 유지했다.
황희찬은 다쿠미 미나미도와 최전방에서 골을 노렸지만 성과는 없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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