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야구 주말리그에 트레이너 지원한다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8.04.06 17: 39

고교 아마추어 야구 경기 중 부상예방과 건강한 선수관리를 위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응룡)와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회장 김용일)은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는 이를 위해 2018년 4월 7일부터 시작하는 고교 주말리그에 협회 회원들과 함께 전국 20여 구장에서 트레이너 지원을 시작한다.
양 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장기 선수의 안전한 경기 환경을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그 첫 사업으로 고교야구 주말리그에 트레이너를 파견,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사진]지난 해 고교야구 주말리그 경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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