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코리아, 가솔린 터보 엔진 '신형 LS500’ 사전계약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8.04.06 07: 23

렉서스 코리아가 지난해 연말에 출시 된 하이브리드 모델 'LS 500h'에 이어 가솔린 터보 모델 'LS 500'을 국내에 출시한다. 렉서스 코리아는 공식 출시를 앞두고 5일부터 사전 계약을 받기 시작했다. 
신형 LS 500은 렉서스가 11년만에 풀체인지해 출시한 플래그십이다. 새롭게 개발된 V6 3.5리터 트윈 터보 엔진을 통한 파워풀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렉서스의 새로운 플랫폼 GA-L(Global Architecture - Luxury)으로 극대화된 차체 강성, 더 낮고 넓어진 차체와 중후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플래티넘 사양의 뒷좌석에서는 비행기의 퍼스트 클래스를 느낄 수 있는 오토만 시트와 기존의 4 코스에서 7 코스로 늘어난 워밍 릴렉세이션 시트가 설치 돼 있다.
전 사양에 기본 장착된 마크레빈슨 레퍼런스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은 총 23개의 스피커를 통해 콘서트 홀에 있는 것 같은 감동을 제공한다.
LS500의 가격은 2륜 구동 수프림이 1억 2,600만원, 4륜 구동 럭셔리가 1억 3,500만원, 4륜 구동 플래티넘이 1억 5,000만원이다.
렉서스 코리아는 5월 8일까지 계약한 이들에게 출고 시 주요 소모성 부품교환 및 차량의 정기점검을 받을 수 있는 한정판 ‘프리미엄 메인터넌스 서비스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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