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제니퍼 애니스톤과 아담 샌들러가 다시 만난다.
이 영화는 뉴욕 경찰(아담 샌들러 분)과 그의 아내(제니퍼 애니스톤 분)가 유럽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억만장자 노인 살인사건 용의자가 돼 벌어지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담는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이번에 처음으로 넥플릭스 무비에 출연하게 됐다. 아담 샌들러는 6번째 작품으로 두 사람의 유쾌한 코믹 연기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아담 샌들러는 '첫 키스만 50번째', '클릭', '척 앤 래리' 등 다수의 코미디와 로코물에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하다. 제니퍼 애니스톤 역시 드라마 '프렌즈'를 시작으로 여러 작품에 나와 국내 팬들을 만났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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