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루푸스 투병' 셀레나 고메즈 "女, 육체적 완벽함 강박 있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3.21 07: 56

셀레나 고메즈가 건강과 아름다움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호주에서 친구들과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고 있는 가운데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바다 위에서 주황색 비키니를 입고 멋진 곡선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그는 "절망적인 자의식 및 자기 증오의 끝없는 주기 속에서 현대 여성은 육체적인 완벽함에 대한 강박관념이 있다. 완벽한 아름다움에 대한 사회의 불가능한 정의를 충족시키려는 것"이라고 적었다. 

그리고는 "난 누구에게도 아무것도 증명하지 않기 위해 내 스스로 원하는 걸 택했다. 돛과 바람처럼"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자신의 신념을 밝혔다. 
셀레나 고메즈는 루푸스 투병 중이던 과거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다. 동료 배우 프란시아 라이사가 셀레나 고메즈에게 신장을 떼어줘 화제를 모았던 바다. 
한편 셀라나 고메즈는 최근 저스틴 비버와 또다시 헤어져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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