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NCT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 담긴 앨범..기대감 크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3.14 15: 53

그룹 NCT가 "노력과 열정이 담긴 앨범"이라고 신보에 대해 소개했다. 
NCT는 14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새 앨범 'NCT 2018 엠파시(NCT 2018 EMPATHY)'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도영은 "2018 전 멤버들이 함께 참여한 앨범인 만큼 준비기간도 길다. 노력과 열정이 담긴 앨범이라고 말하고 싶다. 앨범에 대해서 거는 기대감 또한 크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도영은 "설레는 마음도 굉장히 크다. 팬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NCT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생각한다"라고 새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또 이번 프로젝트로 활동에 복귀하게 된 재민은 "허리쪽이 안 좋아서 활동을 중단했었는데 쉬는 동안 병원 다니면서 꾸준히 치료하면서 많이 나아졌다. 이제는 계속 활동할 수 있다. 팬들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seon@osen.co.kr
[사진]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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