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NCT 새멤버 3인 "긴장되고 설레..좋은 무대 기대해주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3.14 15: 28

그룹 NCT에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이 "좋은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NCT는 14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새 앨범 'NCT 2018 엠파시(NCT 2018 EMPATHY)'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18명 완전체의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날 NCT는 "앞으로 많은 활동을 할 NCT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라며, "NCT가 무한이다. 우리만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번 프로젝트가 탄생된 것 같다"라고 컴백 소감을 말했다. 

또 이번에 NCT 멤버로 새롭게 합류한 정우는 "데뷔하게 돼서 굉장히 긴장되고 설렌다. 루카스, 쿤 앞으로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번에 NCT 돼서 너무 좋다. 앞으로 많이 좋은 무대 기대해 달라"라며 "NCT 멤버들과 중국에서 데뷔 무대를 했었다. 한국에서 다시 데뷔하니까 새로운 느낌이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NCT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seon@osen.co.kr
[사진]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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