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 '이제는 우승만 생각하자'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8.03.13 21: 25

SK가 천신만고 끝에 4강에 직행했다.
서울 SK는 1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6라운드’ 최종전에서 전주 KCC를 91-88로 물리쳤다. SK(36승 18패)는 KCC(35승 19패)를 제치고 정규리그 2위를 확정지으며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SK는 2012-2013시즌 정규리그 우승 후 5년 만에 플레이오프 4강에 직행했다.
경기후 SK 김기만 코치가 김선형을 격려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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