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 '해냈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8.03.13 21: 23

SK가 천신만고 끝에 4강에 직행했다.
서울 SK는 1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6라운드’ 최종전에서 전주 KCC를 91-88로 물리쳤다. SK(36승 18패)는 KCC(35승 19패)를 제치고 정규리그 2위를 확정지으며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SK는 2012-2013시즌 정규리그 우승 후 5년 만에 플레이오프 4강에 직행했다.
경기후 SK 김선형이 팬들에 인삿말을 하며 생각에 잠겨 있다.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