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200만 '라그나로크M', 사전 테스트 3만 5000명 참가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3.13 18: 20

사전예약 200만 명을 돌파한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이하 라그나로크M’이 의 정식 서비스에 앞서 실시한 ‘사전 테스트’를 실시했다. 
라그나로크M은 지난 지난 12일 오전 11시부터 13일 오전 11시까지 총 24시간동안 사전 테스트를 진행했다. 3만 5천 명 유저 참여한 사전 테스트에서 서버 수용 한계치를 점검하고 안정성을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스트레스 테스트에 초점이 맞춰졌다.
 

라비티 측은 최종 점검 상황에 맞춰 유저들을 대거 받아들이기 위한 서버 과부하 테스트부터 각종 이슈 완화, 그리고 사용자들이 전달하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하는 운영 및 서비스에 집중했다.
최초 테스트 참여 인원은 2만 명으로 설정, 이후 유저들의 기대와 관심이 고조 됨에 따라 최대 3만 5천 명의 인원을 증원했다. 
'라그나로크M'은 원작 PC 온라인 ‘라그나로크 온라인’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신’과 ‘인간’ 그리고 ‘마족’의 길었던 성전이 끝난 방대한 스토리를 원작 그대로 담았다.  
특히 헌터, 위저드, 프리스트, 블랙 스미스, 나이트, 어쌔신 등 총 6개의 직업군과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캐릭터의 헤어스타일과 컬러, 성별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라그나로크M’은 지난 달 23일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기록한 이후 지난 12일 200만 명을 돌파했다. / scrapper@osen.co.kr
[사진] 그라비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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