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9’∙‘갤럭시 S9+’는 라일락 퍼플, 미드나잇 블랙, 코랄 블루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갤럭시 S9(64GB)’이 95만 7,000원, ‘갤럭시 S9+’(64GB)가 105만 6,000원, ‘갤럭시 S9+’(256GB) 모델이 115만 5,000원이다.
삼성전자는 사전 예약 구매자들에겐 공식 출시일보다 일주일 앞선 3월 9일부터 15일까지 ‘갤럭시 S9’과 ‘갤럭시 S9+’ 사전 개통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들에겐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의 유무선헤드폰을 제공한다.
또한 ‘갤럭시 S9’∙‘갤럭시 S9+’ 64GB 모델 구매자에게는 ‘덱스 패드(Dex Pad)’ 2018년 신모델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덱스 패드(DeX Pad)’는 갤럭시 스마트폰을 데스크톱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도킹 스테이션 ‘삼성 덱스(DeX)’의 2세대 버전으로, 기존의 사용성에 더해 터치 패드와 터치 키보드를 지원한다.사전 예약 구매자 모두에게는 디스플레이 파손 수리 후 결제 시 50%를 현장에서 즉시 할인(1년 1회로 제한, 최초 통화일 기준 1년 이내) 해 주고 추첨을 통해 대규모 해외 전시회를 참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왓챠 플레이 3개월 무료 이용권, 게임 ‘검은 사막’ 쿠폰도 준다.
‘갤럭시 S9’∙‘갤럭시 S9+’을 구매하고 사용하던 구형 스마트폰을 반납하는 이들에겐 중고 매입 시세보다 최대 10만원 높은 가격을 추가로 보상해 준다. /100c@osen.co.kr
[사진] 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