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칸' 김동하, 과호흡 호전 아프리카전 선발 출전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2.24 19: 32

염려됐던 과다호흡 증후군 증상은 더 이상은 없었다. 과호흡으로 bbq전 교체됐던 '칸' 김동하가 롤챔스 2라운드 첫 상대인 아프리카전서 선발 출전한다. 
킹존은 24일 오후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벌어지는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아프리카와 2라운드 1주차 경기서 '칸' 김동하를 선발 탑 라이너로 기용했다. 
킹존은 정글러로는 '피넛' 한왕호를 기용해 '칸' 김동하-'피넛' 한왕호-'비디디' 곽보성-'프레이' 김종인-'고릴라' 강범현으로 이어지는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시켰다.

강동훈 킹존 감독은 "23일 병원에 갔다왔고, 상태가 호전되면서 김동하 선수를 아프리카전에 선발 출전시켰다.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짧게 출전 이유를 설명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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