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남친' 오왠, 4개월 만 공연 컴백→1분 만에 전석 매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2.23 14: 11

싱어송라이터 오왠이 단독 공연 3일 전석을 오픈과 동시에 매진시켰다.
이는 오왠의 두 번째 EP 웬 잇 러브스(When It Loves) 앨범 발매 단독공연으로 22일 오후 6시에 오픈과 함께 1분 만에 매진됐다. 오왠은 인디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연말 공연 이후 4개월 만에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오왠은 지난 6일, 1년 8개월 만에 새 EP 앨범으로 컴백해 특유의 팝 발라드부터 록, 어쿠스틱팝까지 다양한 음악을 팬들에게 선물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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