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활동재개' 박유천, 오랜만에 공식인사 "팬들 응원에 힘내고 있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2.16 12: 59

박유천이 설날을 맞아 오랜만에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박유천은 16일 자신의 공식웨이보를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박유천은 검정색 니트를 입은 채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영상 속에서 박유천은 "안녕하세요. 박유천입니다. 저의 소식을 많이 궁금해하셨다고 해서 이렇게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들 덕분에 잘 지내고 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응원을 듣고, 직접 보면서 힘을 내고 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한 2018년 되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이는 올리자마자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팬들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박유천에 반가움을 표하는 중이다.
박유천은 활동 재개를 앞두고 있다. 그는 오는 3월 10일, 11일 일본 도쿄에서 '2018 박유천 팬미팅 & 미니 콘서트 인 재팬-재회, 리멤버 더 메모리스'를 개최한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8월 공익근무요원을 마쳤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박유천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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