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단' 고성희, "2년 공백 기간, 한국서 도망치고 싶었다"

'기사단' 고성희, "2년 공백 기간, 한국서...


[OSEN=이지영 기자] 고성희가 새로 사귄 친구 마엘에게 속 이야기를 꺼냈다.

14일 방송된 tvN '친절한 기사단'에서는 프랑스인 마엘의 하루 기사가 된 이수근, 김영철, 고성희의 모습이 담겼다. 고성희는 유창한 영어로 20대 마엘과 고민을 공유했고, 두 사람은 금방 친구가 됐다.

헤어질 시간이 되자 성희는 "기분이 이상하다"며 섭섭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성희는 "일년 전 2년 동안 공백기가 있었다. 너무 힘들어 여행을 다녔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아마도 한국에서 도망치고 싶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연락처를 교환하며 친구가 되는 모습이었다.

/ bonbon@osen.co.kr

[사진] '친절한 기사단'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 페이스북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클릭!!!]
2018-02-14 20:49

Oh! 모션

HOT NEWS

로딩

OSEN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