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감성발라드 온다"..노을, 3월 1년9개월만의 컴백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2.14 10: 33

 보컬그룹 노을이 3월 컴백을 확정 지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보컬그룹 노을이 오는 3월 깜짝 싱글로 컴백을 확정 지었다. 노을만이 보여줄 수 있는 폭풍감성 발라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노을이 소속사 이적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자, 지난 싱글 ‘손잡아요’ 이후 약 1년 9개월만의 신곡이기에 그만큼 더욱 진한 감성을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노을’은 실력파 보컬그룹으로 지난 2002년 데뷔하여 ‘붙잡고도’, ‘청혼’, ‘전부 너였다’, ‘그리움’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드라마 ‘풀하우스’, ‘아이리스2’, ‘응답하라 1988’와 영화 ‘반창꼬’의 OST뿐만 아니라, 이상곤-전우성-나성호-강균성까지 4명의 각 멤버들이 예능 프로그램과 뮤지컬 무대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
이에 노을의 새 소식을 접한 팬들은 “컴백이라니! 이게 얼마나 기다리던 소식인지!”, “제발 떡밥 하나만 더 주세요! 현기증 날 듯”, “새 둥지에서 더욱 열일하시길 바랍니다! 계속 응원할게요!”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노을은 현재 싱글앨범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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