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소공녀' 이솜X안재홍, 설 맞이 인사 "좋은 일만 가득하길"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2.14 08: 47

영화 '소공녀'의 이솜과 안재홍이 사랑스러운 설날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소공녀'(전고운 감독)의 이솜과 안재홍은 설 연휴를 앞두고 관객에게 설날 인사를 전했다. 
'소공녀'는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의 도시 하루살이를 담은 청춘 판타지 영화. 

두 사람은 "행복한 연휴 보내시고 좋은 일들만 있길 바라겠다"고 설을 맞아 관객에게 덕담을 전했다. 이번 작품에서 하루 한 잔의 위스키와 한 모금의 담배, 남자친구만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는 주인공 미소로 분한 이솜은 설날 인사 영상을 통해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뽐내며 '소공녀'에서 보여줄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연기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웹툰 작가 지망생이자 미소의 남자친구 한솔 역을 맡은 안재홍은 훈훈한 미소로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응답하라 1988'의 '쌈, 마이웨이'의 뒤를 이을 역대급 남친 캐릭터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한편 '소공녀'는 오는 3월 개봉한다. /mari@osen.co.kr
[사진] CGV아트하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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