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 이이경, 영화 단역위해 브라질리언 '왁싱' 감행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2.12 23: 42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이이경이 브라질리언 왁싱에 도전했다.
12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연출 이창민,극본 김기호, 송지은, 송미소, 원혜진, 김효주)'에서는 준기(이이경 분)영화를 위해 왁싱에 도전했다. 
이날 사고뭉치 준기는 영화 오디션 중 수영선수 단역을 제안 받았다. 하지만 온 몸에 털이 많은 준기는 바로 불합격을 통보받은 것. 

준기는 "남성 호르몬이 왕성하지만, 머리털만 남기고 온 몸에 있는 털을 다 밀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브라질리언 왁싱을 감행한 준기의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혐오스러운 하루가 포복절도하게 했다.  /ssu0818@osen.co.kr
[사진]'으라차차 와이키키'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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