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티뉴 데뷔골'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2-0으로 꺾고 코파 델 레이 결승 진출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18.02.09 07: 48

바르셀로나가 발렌시아를 잡고 우승 도전에 나선다. 
바르셀로나는 9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4강 2차전 발렌시아 CF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홈에서 치른 1차전 1-0 승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경기 초반부터 주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8분 아크 부근에서 프리킥 찬스를 얻어내 메시아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발렌시아 역시 날카로운 역습으로 받아쳤다. 전반 25분 코클랭이 빠르게 침투하며 바르셀로나 수비진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쉽사리 원하는 경기 양상이 나오지 않았다. 결국 전반전은 0-0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발베르데 바르셀로나 감독은 교체 카드로 승부수를 꺼냈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고메즈를 빼고 쿠티뉴를 투입했다. 이 카드는 적중했다. 쿠티뉴가 한 건 해냈다. 후반 4분 쿠티뉴는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아 이날 선제골이나 자신의 바르셀로나 데뷔골을 터트렸다.
이 골을 기점으로 바르셀로나는 더욱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기 시작했다. 시종일관 공격을 이어가던 바르셀로나는 후반 37분  수아레스의 패스를 이어받은 라키티치가 보란 듯이 추가골을 터트리며 2-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mcadoo@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