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탐구] 아이돌→일반인으로…걸그룹 잔혹 탈퇴사

[Oh!쎈 탐구] 아이돌→일반인으로…걸그룹 잔혹 탈퇴사









원더걸스 리더였던 선예는 '강심장'에서 열애 중인 사실을 알린 뒤 2013년 걸그룹 활동 도중 최초로 결혼했다. 이후 선예는 2015년 팀을 탈퇴한 뒤 일반인으로 돌아가 결혼 생활 중이다.


AOA 주축이었던 초아도 FNC와의 협의 없이 SNS에 직접 팀 탈퇴 의사를 밝혔다. 연예인으로서 활동 의지가 없다고 밝힌 초아는 지난해 6월 팀 탈퇴 후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오마이걸 전멤버 진이는 거식증으로 팀을 탈퇴한 케이스. 진이는 거식증 치료를 위해 팀 활동 휴식기를 이어가다 지난해 10월 W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하며 팀을 떠났다.


라붐 전멤버 율희는 불성실하게 팀 활동을 이어가던 중 일반인으로 돌아가겠다며 지난해 11월 돌연 팀을 탈퇴했다. 이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보도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타히티 전멤버 지수 역시 SNS를 통해 팀 탈퇴를 알렸다. 하지만 지수의 팀 탈퇴는 소속사와 얘기되지 않은 부분이었고, 타히티 멤버들은 지수의 이기적인 선택을 질타하는 내용의 글을 올려 파장을 일으켰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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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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