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 첫 상대 스웨덴, 3월 루마니아와 평가전

신태용호 첫 상대 스웨덴, 3월 루마니아와 평가전
스웨덴축구협회는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표팀이 3월 27일 루마니아와 평가전을...

[OSEN=이균재 기자] 신태용호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첫 상대인 스웨덴이 3월 A매치 일정을 확정했다.


스웨덴축구협회는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표팀이 3월 27일 루마니아와 평가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루마니아에서 열릴 전망이다.

이로써 스웨덴은 3월 A매치 기간에 칠레(24일), 루마니아(27일)와 평가전이 확정됐다. 루마니아는 러시아 월드컵 유럽예선서 폴란드, 덴마크, 몬테네그로에 밀려 4위로 본선행에 실패했지만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1위의 강호다.

스웨덴은 이달부터 아랍에미리트연합(UAE)서 자국에서 활약하는 어린 선수들을 중심으로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에스토니아, 덴마크와 평가전을 1승1무로 마감하며 옥석을 가려냈다.

한편, 3월 28일 폴란드와 A매치 평가전을 확정한 한국은 남은 상대를 물색하고 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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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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