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의 어머니가 딸과 저스틴 비버의 롤러 코스터 같은 재결합을 못마땅해 한다고 가십캅이 최근 전했다.
고메즈와 비버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했고, 지난 해 고메즈는 래퍼 위크엔드와 만나다가 다시 비버와 재결합했던 바다.
고메즈의 어머니인 테피는 이에 대한 언급을 따로 하지는 않았다. "셀레나는 어른이고 자신의 선택을 스스로 만든다"라며 "셀레나는 25세이고 자신의 건강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라고 전한 정도. 하지만 내내 딸에게 항상 큰 영향을 미치는 비버의 존재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전언.고메즈는 2014년 초 아리조나의 한 시설에서 정신 치료를 받은 적이 있으며, 2016년에도 정신 건강을 위해 많은 시간을 보냈던 바다.
비버의 친구는 피플에 "저스틴은 셀레나의 가족이 그를 걱정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셀라나의 가족들은 저스틴이 셀레나에게 많은 슬픔을 안겨 준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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