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유희열 "4개월만에 재개, 너무 떨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1.14 00: 59

유희열이 4개월만에 재개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2TV 예능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 그려졌다. 
이날 유희열은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면서 "4개월만이라 너무 떨린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유희열은 "다시 한번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주제, '스케치북이 돌아왔다'를 소개했다.  
4개월만에 시작되는 '스돌' 특집 첫번째 뮤지션으로 유희열은 
"득음하신 분, 최고의 희열 느끼실 분"이라면서 "멋진 겨울날 가장 잘 어울리는 목소리"라며 이적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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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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