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은애 기자] 연정훈이 진세현과 약혼날짜가 잡혔다.
신동우는 갑자기 고모의 추진으로 강하경과 약혼을 하게 됐다. 이에 신동우는 강하경에 "너무 싫다. 너가 순수하지 않아서 싫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우는 "나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니 짐작도 무섭다"고 약혼을 만류했지만 강하경은 "다 안다. 그냥 내가 사랑하게만 해달라"고 고집을 부렸다.이후 신동우의 고모는 라라(도지원)에게 찾아가 약혼소식을 통보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