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꽃' 박세영, 장혁에 목걸이 건넸다.."정체 추궁"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1.13 21: 26

'돈꽃' 박세영이 장혁에게 정체를 추궁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돈꽃'(극본 이명희, 연출 김희원) 18회에서는 나모현(박세영 분)이 강필주(장혁 분)에게 목걸이를 건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인을 찾아준 것. 
나모현은 강필주가 장은천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강필주는 찾아가 목걸이를 건네면서 그가 왜 장은천이 아닌 강필주로 살게 됐는지 물었다. 강필주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으려면 각오가 필요하다며, 원하면 이야기를 해주겠다고 말했다. 

결국 나모현은 강필주가 있는 자리에서 정말란(이미숙 분)에게 목걸이를 건넸다. 정말란은 강필주에게 "죽은 장은천 거다. 아버님이 주신 귀한 거라며 액자에 보관하더니 장은천에게 줬다. 우리 부천이를 줘야 맞다. 어떻게 이 목걸이가 모현이 손에 들어갔을까"라고 말했다. 
한편 장부천(장승조 분)는 윤서원(한소희 분)를 협박해 기자회견을 취소하게 만들었다. /seon@osen.co.kr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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