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황금빛 내 인생’ 나영희가 신혜선에게 박시후에 대해 꿈도 꾸지 말라고 경고했다.
도경(박시후 분)과의 사이를 묻는 명희에게 지안은 “최도경씨와 아무 사이 아니다. 앞으로도 그럴 생각 전혀 없다. 해성가에 다시 들어가고 싶은 생각 전혀 없다. 제가 싫다. 저하고 맞지 않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제 인생을 위해서도 그렇지만 그 댁에 또 폐를 끼칠 만큼 염치없지 않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에 명희는 당황해하며 “당돌하다. 우리 도경이 꿈도 꾸지 말라”며 경고했다. /mk3244@osen.co.kr[사진] ‘황금빛 내 인생’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