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KBS2TV '발레 교습소-백조클럽'에서는 재오디션에 통과한, 박주미, 왕지원, 김성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연으로 가기위한 마지막 기회에 앞서, 재오디션 결과는 전원 통과했다.세 사람은 이제야 웃음을 보이며 서로를 끌어안았다.
심사위원들은 일주일동안 일어난 기적같은 변화에 "무슨 일이 일어난거냐"며 놀라워하며 격려했다.
세 사람은 "남은 시간이 더 중요하다, 남은 기간 동안 진짜 연습해서 발레리나 같은 모습 보여주겠다"면서 연기자가 아닌 발레리나로의 모습에 대한 벅찬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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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조클럽'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