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배우 이병헌과 박정민이 깜짝 무대인사로 관객들과 만났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병헌과 박정민이 극장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형제로 분한 두 사람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작품에 대하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는 17일 개봉. /mk3244@osen.co.kr[사진] CJ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