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 임지섭의 자신감 "제구 많이 좋아졌다" [일문일답]

'제대' 임지섭의 자신감 "제구 많이 좋아졌다"...
[OSEN=잠실, 이종서 기자] 임지섭(23·LG)가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각오를 밝혓다.


[OSEN=잠실, 이종서 기자] 임지섭(23·LG)가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각오를 밝혓다.

임지섭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년 LG 구단 시무식에 참석했다. 지난 2014년 1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한 임지섭은 2년 12경기에서 2승 4패 평균자책점 6.41을 기록한 뒤 상무에 입대한 뒤 지난해 9월 군 복무를 마쳤다.

특히 올 시즌 상무에서 18경기 11승 4패 평균자책점 2.68의 성적을 남긴 가운데, 117개의 탈삼진을 뽑아내면서 압도적인 구위를 뽐내기도 했다. 아울러 11승, 평균자책점 2.68은 2017시즌 퓨처스리그 다승·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이기도 하다. 류중일 감독 역시 임지섭을 선발 투수 후보롤 꼽으며 이번 스프링캠프에서의 모습을 지켜보겠다고 뜻을 밝히기도 했다.

임지섭 역시 "스프링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다음은 임지섭과의 일문일답. / bellstop@osen.co.kr

- 감독님께서 선발 투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데, 경쟁할 준비가 돼 있나

▲ 그렇다. 스프링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경쟁을 해야한다. 경쟁들의 비해 이런 무기가 있다면

- 일단 좌완이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제구도 많이 좋아졌다.(웃음)

▲ 제구를 잡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나.

- 고등학교 때 프로야구 와서 심리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 군대 1년 차까지는 그렇게 생각했다. 1년 차 끝날 때에는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었다. 그 때 무작정 많이 던졌다. 스피드를 떨어트리면 된다고 해서 해봤지만, 제구, 스피드 모두 안좋아졌다. 많이 던졌던 것이 도움이 된 것 같다.

▲ 지난해 팀 마운드가 좋았는데, 합류하게된 기분은 어떤가.

- 일단 좋다. 여기서 잘하면 어디서든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진] 잠실=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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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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