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빅픽처' 이광수 "폭탄을 안고 이 자리 왔어야 했는데"

[V라이브] '빅픽처' 이광수 "폭탄을 안고 이...
[OSEN=유지혜 기자] '빅픽처'의 이광수가 하하, 김종국의 짓궂음에 폭발했다.


[OSEN=유지혜 기자] '빅픽처'의 이광수가 하하, 김종국의 짓궂음에 폭발했다.

12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V라이브에서 공개된 '빅픽처'에서는 하하, 김종국과 배우 이광수가 시즌 2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수는 하하, 김종국에 소환돼 '빅픽처'의 시즌2 섭외를 강요 받았다. 이광수는 그 자리에서 하하, 김종국과 함께 시즌2 청사진을 그렸다.

이광수는 김종국과 하하의 구박에 계속 진땀을 흘렸다. 김종국과 하하는 '절친노트'와 비슷한 기획을 제안했고, 그 예시를 이광수에게 읽게 했다.

게스트 섭외 예시에 이태임과 예원, 이상민과 이혜영이 언급되자 이광수는 "이거 진짜 말해도 되냐"며 어쩔 줄 몰라했고 "마지막 거는 진짜로 말을 못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하하와 김종국은 "너 그럼 너와 너의 두 번째를 말할까. 아님 세 번째?"라며 그를 약올렸다. 그러자 이광수는 "내가 이 자리에 폭탄을 안고 왔어야 했다"며 폭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 yjh0304@osen.co.kr

[사진] V라이브 '빅픽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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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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