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스터' 뮤지컬배우 박은태, 객석 압도하는 카리스마 '소름'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2.08 21: 03

뮤지컬배우 박은태가 무대 위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Mnet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에서 '위로'를 주제로 한 여섯 마스터의 무대 경쟁이 펼쳐진다.
지난 3주 간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던 클래식 마스터 임선혜, 국악 마스터 장문희, 공연·밴드 마스터 이승환과 새롭게 등장한 대중가요 마스터 박정현, 뮤지컬 마스터 박은태, 재즈 마스터 김광민이 출연했다.

 
세번째 무대에 선 뮤지컬 배우 박은태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중 '겟세마네'를 불렀다. 객석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더불어 엄청난 집중력으로 곡에 푹 빠져 눈물을 흘렸다. 
장문희는 "무대에 푹 빠진 모습, 집중도를 확실히 잡아주는 그런 무대였다"고 호평했다. 
이승환은 "노래와 연기가 함께 어우러져서 엄청난 폭발력, 저 분을 앞으로 누가 대적할 수 있을까"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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