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생은' 윤보미, 상심한 김민석에 "연애 한두번 하냐" 위로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1.21 22: 14

에이핑크 윤보미가 김민석의 이별을 위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윤보미(윤보미)가 심원석(김민석)의 이별을 눈치챘다.
심원석은 회사에서 키보드가 부러질 듯 치며 넋을 놓았다. 이에 윤보미는 "전 여친이랑 헤어질 수도 있지. 컴퓨터 프로그램을 다 날릴 생각이냐"라고 말했다.

심원석은 "어떻게 알았냐"고 놀랐고 윤보미는 "얼굴에 써져있다"라고 답했다. 
윤보미는 "연애 한두번 하냐"고 나무랐지만 심원석은 "저는 한번했는데"라고 밝혔다. 반면 양호랑(김가은)에겐 새로운 남자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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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번생은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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