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영화배우 해리슨 포드가 자동차 사고를 당한 여성을 구조했다.
산타 파울라 경찰은 “여성이 126번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도로에서 미끌어져 나와 나무로 돌진했다”며 “친구와 그 지역에 있던 포드가 사고 소식을 듣고 나섰다. 응급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응급처치를 했다”라고 전했다.
현재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가 사고의 원인을 조사 중이며 사고를 당한 여성은 큰 부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purplish@osen.co.kr[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