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7] 넷마블 권영식 대표, "유저들의 목소리, 직접 듣고 싶었다"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7.11.17 16: 39

넷마블게임즈 경영진이 유저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권영식 대표, 백영훈 부사장, 김홍규 부사장 등 넷마블 경영진이 지스타에서 일일 현장 운영자로 참여해 이용자들을 맞이했다.
17일 오후 넷마블 경영진은 지스타 2017 넷마블 현장 부스에 에서 직접 이용자들에게 자사의 신작들을 소개하고 안내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넷마블 경영진은 이날 오후 2시5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게임 설명, 시연존 안내 등을 도맡아 진행했고 이용자들의 의견도 들었다.
권영식 대표는 "대작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들을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인 만큼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경영진들이 직접 현장에서 운영에 참여했다"면서 "직접 듣고 싶었던 유저들의 목소리를 잘 반영하도록 하겠다"라고 일일 현장 운영자 참가 소감을 전했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서 오는 28일 출시 예정인 ‘테라M’을 비롯해 ‘세븐나이츠2’,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이카루스M’ 등 4종의 모바일 MMORPG를 공개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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