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지스타 2017 시연 출품작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7.11.16 11: 58

1. EA SPORTS 피파 온라인 4(EA SPORTS FIFA ONLINE 4)
 
     서비스 일정    미정 (2018년 월드컵 이전 출시 목표)       

     서비스    넥슨       
     개발사    일렉트로닉 아츠(스피어헤드)       
     장르    스포츠       
     출품 형태    시연     
■ 게임소개
'EA SPORTS 피파 온라인 4(이하 피파 온라인 4)'는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의 개발 스튜디오 스피어헤드(Spearhead)가 개발중인 온라인 축구 게임으로, ‘EA SPORTS FIFA 17’의 게임플레이 및 AI 엔진을 기반으로 PC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하여 개발되었고, ‘EA SPORTS FIFA 18’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요소가 반영되어 완전히 다른 차원의 비주얼과 게임플레이 구현이 가능해졌다. 더불어 선수들의 개인기, 세트피스, 볼의 움직임이 개선되고 향상된 인공지능(AI) 및 디펜스 시스템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까지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실제 선수들의 모션캡처와 세계 유수의 축구 리그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경기장, 관중, 현장음, 해설을 더해 마치 실제 축구를 경험하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EA와 넥슨은 현실에서 벌어지는 축구와 관련된 여러 변화들을 게임에서 함께 경험하며 축구가 우리의 삶과 더욱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FIFA 온라인 4’ 개발과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피파 온라인 4’의 진화
EA의 최신 기술로 탄생한 새로운 엔진을 통해 ‘피파 온라인 4’에서는 현실에 가까운 선수 모델링으로 실제에 가까운 표현이 가능해졌다. 경기장 외형과 관중, 카메라맨, 3D 잔디, 날씨 등 사실적인 경기장 내부 묘사로 실제 축구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특히, 더욱 현실감 넘치는 호날두의 호우, 포그바의 댑 등 선수들의 최신 세레모니를 추가하고, 후보선수와 함께 세레모니를 하고, AD 보드에 올라타 관중과 함께 하는 등 역동적인 움직임이 가능해져 득점 후의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피파 온라인 4’는 새로운 게임 엔진 적용으로 선수와 공의 움직임이 더욱 사실적으로 바뀌고, 정교해진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도입으로 공격과 수비 모든 상황에서 개선된 움직임을 체감할 수 있다. 또 필드에 있는 개별 선수들에게 개인별 전술 지시가 가능해져 더욱 다양하고 세밀한 전략으로 상대를 공략할 수 있고, 더욱 다양해진 개인기를 통해 수비 선수를 따돌리는 등 공격에서의 선택지가 다양해졌다. 수비 측면에서도 디펜스 시스템을 개선하여 상대방 선수를 미리 견제하거나 볼을 차단하는 등 전략적인 수비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코너킥, 프리킥 시스템을 개선하여, 세트피스 상황에서 더욱 파괴력 있는 공격이 가능해졌다. 
■ ‘FIFA 온라인 4’ in 지스타 2017
이번 지스타에서 ‘FIFA 온라인 4’의 시연 버전을 최초로 만나 볼 수 있다. 랜덤매치로 이뤄지는 1:1 PvP 친선전을 통해 새로운 엔진으로 무장한 ‘FIFA 온라인 4’의 향상된 그래픽과 체감을 경험할 수 있다.  ‘레알마드리드’,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맨시티’, ‘첼시’ 등 7개 파트너클럽 브랜딩을 입힌 약 240대 규모의 시연 부스에서 각 파트너클럽의 팀을 플레이하며 생동감 넘치는 현장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2. 오버히트(Overhit)
     출시일    2017년 11월 28일       
     서비스    넥슨       
     개발사    넷게임즈       
     장르    멀티 히어로 RPG       
     출품 형태    시연     
■ 게임 소개
‘오버히트’는 글로벌 흥행작 ‘HIT’를 개발한 ‘넷게임즈’의 차기작으로, 수많은 영웅들을 수집해 전투를 벌이는 멀티 히어로 RPG다.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풀(Full) 3D 모바일 게임을 표방하며, 시네마틱한 스킬 연출을 보유한 120여 종의 개성 넘치는 영웅 캐릭터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컷씬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영웅들이 전투에서 합을 이루는 ‘오버히트 스킬’을 통해 보다 화려하고 전략적인 전투를 제공하며, 멀티 히어로 RPG 장르에서 보기 드문 오픈 필드인 ‘미지의 땅’에서의 진영 간 대립과 거점전을 핵심 콘텐츠로 선보인다.
■ 언리얼 엔진4 기반의 풀(Full) 3D 모바일 게임
‘오버히트’는 모바일 환경에서 구현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풀(Full) 3D 모바일게임을 표방한다. 메인 모드로 구현되어 있는 ‘모험’ 모드 스테이지에 제공된 Full 3D 기반 스토리 컷씬을 통해, ‘오버히트’의 퀄리티 높고 풍부한 스토리를 엿볼 수 있다. 더불어 스킬 사용 시 나오는 시네마틱 연출은 마치 콘솔게임과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킬 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 전략성 높은 전투, 오픈 필드 ‘미지의 땅’에서의 진영 간 대립
‘오버히트’는 다섯 명으로 파티를 구성, 다채로운 능력치를 보유한 캐릭터들의 조합과 진형 배치에 따라 전투의 승패가 좌우되는 전략 전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영웅들이 전투에서 합을 이루는 ‘오버히트 스킬’ 통해 보다 화려한 전투를 제공한다. 특히 멀티 히어로 RPG 장르에서 보기 드문 오픈 필드를 구현하여 ‘미지의 땅’에서 두 개의 진영간 대립과 거점전을 핵심 콘텐츠로 선보인다.
■ 모험모드, 토벌전, 결투장 등 다양한 게임 모드
‘모험모드’는 유저가 가장 기본적으로 스태미너를 소모하여 진행 가능한 콘텐츠로, ‘제 2 원정대’의 모험을 메인스토리로 한다. ‘토벌전’은 유저가 소환전용 재화를 사용해 진행 가능한 동기식 PvE콘텐츠다. 지정한 레벨의 토벌 몬스터가 일정 시간동안 소환되며, 제한 시간 동안 유저를 포함해 친구 혹은 같은 길드의 길드원이 도전할 수 있다. 유저간의 1대1 비동기 PvP콘텐츠인 ‘결투장’에서는 유저끼리의 덱을 비교하여 전투할 수 있다. 결투장 점수에 따라 등급이 산정되어 높은 등급으로 올라갈 수 있어 경쟁심을 자극하는 콘텐츠이다.
■ ‘오버히트’ in 지스타 2017
11월 16일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 현장에서 넥슨 모바일 게임 중 단독으로 시연부스를 마련해 최대 규모의 시연을 진행한다. 한편, 11월 28일 ‘오버히트’의 안드로이드 OS버전 및 iOS버전을 국내에 정식으로 서비스하며, 이에 앞서 10월 31일부터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1월 16일에는 닉네임 및 길드 선점 이벤트를 오픈한다.
3. 니드포스피드 엣지(Need for Speed Edge)
 
     출시일    2017년 12월 7일       
     서비스    넥슨       
     개발사    일렉트로닉 아츠(스피어헤드)       
     장르    온라인 레이싱       
     출품 형태    시연     
■ 게임 소개
‘니드포스피드 엣지(NEED FOR SPEED™ EDGE)’는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의 개발 스튜디오 스피어헤드(Spearhead)가 개발 중인 신작 온라인 레이싱 게임으로, 글로벌 인기 레이싱 프랜차이즈인 ‘니드포스피드’ 시리즈의 국내 첫 PC온라인 타이틀이다.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차세대 프로스트바이트(Frostbite™)’ 게임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돼 현실감 넘치는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며, 세계 유명 자동차 라이선스 획득을 통해 다양한 차종의 실제 디자인과 성능을 구현했다. 학습 부담과 스트레스가 적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빠른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지스타 2017’ 빌드에서는 순위경기, 스피드 팀전, 꼬리잡기 모드 등 다른 유저와 함께 즐기는 멀티플레이를 비롯해 핸들링 튜닝, 차량 데칼, 랩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밸런스 변경을 통해 차량 간 성능 간격이 좁아졌기 때문에 레이스 내내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펼칠 수 있다. 
넥슨은 12월 ‘니드포스피드 엣지’ 오픈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지스타 2017’ 기간 중 모든 유저들이 행사장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서버를 오픈한다. 순위경기에서 선발된 상위 유저는 12월 초 진행 예정인 오프라인 론칭 이벤트 대회에 참가 가능하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게임 내 등장하는 ‘포드 머스탱 GT’와 ‘쉐보레 카마로 SS’ 중 원하는 차량 한 대를 실제로 제공한다.
■ 개성 넘치는 슈퍼카로 즐기는 레이싱! 다양한 트랙 및 게임모드 등 콘텐츠 추가
이번 지스타 빌드에서는 브레이크 압력과 핸들링 반경, 타이어 공기압 등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핸들링 튜닝’과 차량의 휠 색상을 변경하고 데칼 및 랩핑을 부착할 수 있는 ‘랩핑샵’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자신의 스타일에 최적화된 개성 있는 슈퍼카를 완성할 수 있다.
지난 파이널 테스트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게임 시작과 함께 최초 제공되는 차량이 ‘포드 머스탱’, ‘쉐보레 까마로 SS’ 등 슈퍼카로 업그레이드 됐다는 점이다. 특히, 기존 순위경기 및 스피드 팀전에 이어 상대 차량을 추격하는 ‘꼬리잡기 모드’와 곡선 주로에서 실력을 겨루는 ‘드리프트 모드’, 특정 차량만이 참가 가능한 조건부매치 ‘페스티벌’이 추가됐고, 신규 트랙인 ‘쌍둥이 폭포’, ‘캠핑장’ 등을 오픈했다. 이외에도 월드 채팅, 클랜 시스템 지원을 통해 커뮤니티 요소를 강화했다.
4. 배틀라이트(Battlerite) 
 
     출시일    2018년 상반기 목표        
     서비스    넥슨       
     개발사    스턴락 스튜디오(Stunlock Studios AB)       
     장르    MOBA        
     출품 형태    시연     
■ 게임 소개
‘배틀라이트'는 스웨덴 소재 개발사 스턴락 스튜디오(Stunlock Studios AB)에서 개발한 신작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게임으로, 차별화된 조작 방식과 쉽고 빠른 전투 그리고 캐릭터마다 갖고 있는 다양한 스킬들을 통해 컨트롤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핸드페인팅 기법의 텍스처 디자인을 통해 대중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비주얼 퀄리티를 갖추었으며, ‘콜로세움’을 연상시키는 아레나를 배경으로 매치메이킹 기반의 2:2 또는 3:3 팀플레이를 지원한다. 또한, 참여했던 게임 경기를 다시 감상할 수 있고 편집하여 공유할 수 있는 ‘오데 움(Odeum)’ 시스템과 관전 시스템을 통해 경기를 보는 재미도 함께 제공한다. 
■ 지스타 2017에서 미리 즐기는 ‘배틀라이트’ 
‘배틀라이트’는 기본적으로 ‘콜로세움’을 연상시키는 아레나에서의 ‘팀 파이트’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게임의 룰은 오로지 ‘빠르고’, ‘액션감 넘치는 전투’만을 위해 구성되었으며, 필수 요소로만 구성해 매우 직관적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팀 파이트’ 기반이지만 기본적인 룰은 대전액션과 유사하며, 인공지능/일반/랭크모드를 각각 2:2, 3:3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배틀라이트’의 기본 조작을 배울 수 있는 튜토리얼 모드와 챔피언들의 스킬을 쉽게 익힐 수 있는 연습모드, 그리고 2:2 AI 대전을 모두 체험해볼 수 있다. 
■ 게임 진행 방식 
‘배틀라이트’ 게임이 시작되고, 플레이어가 아레나에 도착하면, 3초의 카운트다운 이후 곧바로 게임이 시작된다. 챔피언들이 갖고 있는 고유의 스킬들을 적절히 활용하고, 팀원과의 시너지를 통해 2분 30초 내에 적 챔피언들을 모두 처치하면 해당 라운드에서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한시간(2분 30초)이 경과하면 ‘서든데스’ 타임이 시작되며 이때부터는 챔피언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점차 좁아지는데, 이는 원 형태의 이팩트로 표현되며 누구나 쉽게 인지할 수 있다. 범위 밖으로 챔피언이 이동하게 되면 체력이 줄어들어 플레이어들이 점점 움직일 수 있는 폭이 좁아진다. 
* 참고. 게임 승리목표/3라운드 선승, 라운드 승리목표/상대팀 섬멸, 제한시간/라운드별 2분 30초 
■ 개발사 소개 
 ‘스턴락 스튜디오(Stunlock Studios AB)’는 2010년 스웨덴의 마을에서 15명 남짓의 인원이 모여 설립한 회사로, ‘블러드라인 챔피언스(Bloodline Champions)’ 게임을 시작으로 MOBA 장르의 게임을 7년 이상 연구하였으며, 이후 완성된 작품이 바로 ‘배틀라이트’이다. 2016년 9월 스팀 ‘얼리 억세스’ 서비스를 시작해 총 7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웰메이드 게임으로서 글로벌 유저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5. ‘타이탄폴 온라인(Titanfall Online)
 
     출시일    미정       
     서비스    넥슨       
     개발사    넥슨지티       
     장르    FPS게임       
     출품 형태    시연     
■ 게임 소개
타이탄폴™ 온라인은 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EA가 퍼블리싱한 전세계적인 인기 게임 ‘타이탄폴™(Titanfall™)’’의 온라인 버전이다. 우주를 배경으로 거대 로봇인 ‘타이탄(Titan)’과 벽 타기, 이단 점프, 스프린트 등 화려한 파쿠르 액션을 선보이는 파일럿 간의 유기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타이탄폴™ 온라인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검증 받은 원작 게임성에 온라인 버전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경쟁요소 등을 더해 개발되고 있다.
■ 지스타2017 – 신규 모드 ‘하드포인트 점령전’ 첫 선
이번 지스타 빌드에서는 ‘하드 포인트 점령전(Hard Point Domination)’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모드는 전장 내 목표지역을 두고 양 팀이 점령을 위해 경쟁하는 모드로, 협동에 기반한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주요 포인트다. 원작 모드보다 좀 더 빠르고 역동적인 플레이를 지원하고자 목표지역을 한 곳으로 정하고, 목표점수와 제한시간 등을 단축했다. 
목표지역은 어느 진영에도 속해있지 않은 상태를 ‘중립’, 한쪽 진영이 목표진영을 점령하면 ‘점령’, 적군을 모두 섬멸하고 아군이 완전히 점령한 상태를 ‘확보’, 목표지역에서 아군과 적군이 같은 규모로 전투를 벌이는 상태를 ‘경쟁’이라고 칭한다. 중립 상태에서 목표지역을 점령한 팀은 목표점수가 상승하기 시작하고, 경쟁 팀은 점령된 목표지역을 뺏고자 치열한 전투를 펼치게 된다. 6대6 대전모드로 15분 내 목표점수 100점에 먼저 도달하거나 가깝게 도달하는 팀이 승리한다.
■ 1000만이 넘는 전세계 유저가 인정한 게임성, 온라인으로 쉽고 편하게 즐긴다                        
벽을 타고 이단 점프를 하는 등 호쾌하고 민첩한 파일럿 액션, 거대하고 웅장한 타이탄 플레이, 개인이 전장을 휩쓰는 듯한 쾌감. ‘타이탄폴™ 온라인’은 1,000만이 넘는 전세계 유저가 인정한 독보적인 원작 고유의 게임성과 재미를 그대로 유지하며, 국내 유저들이 더욱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온라인게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 ‘타이탄폴™ 온라인’만의 심화된 콘텐츠와 재미                                                   
‘타이탄폴™ 온라인’은 온라인게임 서비스에 전문성을 지닌 넥슨의 퍼블리싱을 통해, 원작을 접해보지 않은 국내 온라인 게이머들을 포함하여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 개선에 집중해 개발 중이다. 온라인 플랫폼에 맞춰 최적화된 인터페이스와 정밀한 매칭 시스템은 물론, 라이브를 통해 유저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발전해나가는 온라인게임의 장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원작을 즐겼던 유저들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한국 유저들과 쾌적하고 편한 환경에서 원작의 경험을 이어갈 수 있으며, 원작 경험이 없는 국내 게이머들도 초반 동선 개선 등으로 불편함 없이 ‘타이탄폴™ 온라인’의 고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 온라인 플랫폼의 장점 극대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 완성               
‘타이탄폴™ 온라인’은 원작의 게임성 계승에서 그치지 않고, 국내 유저의 의견과 취향을 고려해 리스폰엔터테인먼트와 협력을 통해 ‘타이탄폴™ 온라인’만의 새로운 장점을 만들어가고 있다. ‘파일럿’과 ‘타이탄 스킨’, ‘배틀 메이트’ 시스템을 준비하고, 최근 게임 트렌드에 맞게 재구성한 신규 모드 ‘하드포인트 점령전’, 유저와 함께 타이탄도 성장하는 ‘타이탄 업그레이드 시스템’ 등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신속하게 개발해 도입할 계획이다. 모든 콘텐츠는 유저가 플레이를 통해 ‘언락(Un-Lock)’하는 구조로 설계되어 단계적으로 성장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6. 천애명월도(Moonlight Blade)
 
     출시일    2018년 1분기       
     서비스    넥슨       
     개발사    텐센트 산하 “오로라스튜디오”       
     장르    정통무협 PC MMORPG       
     출품 형태    시연     
■ 정통무협의 광활한 세계와 의협 이야기를 무게감 있게 다룬 PC MMORPG ‘천애명월도’
‘천애명월도’는 무협소설 대가 ‘고룡’ 원작 소설 ‘천애명월도’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 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하면서도 중압감 있는 무협 게임의 액션성을 담아낸 PC MMORPG로, 지난 2016년 7월 중국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하여 현지 온라인 게임 순위 상위권에 꾸준히 랭크되고 있다.
개발사가 자체 개발한 엔진을 통해 시간과 날씨 변화를 세세하게 담은 광활한 자연 경관 및 거대한 건축물 배경을 화려하고 웅장한 그래픽으로 풀어냈다. 또, 첸커신(陈可辛, 대표작 ‘첨밀밀’, ‘건국대업’ 등) 감독, 위안허핑(袁和平, 대표작 ‘일대종사’, ‘와호장룡2’ 등) 무술감독, 시종원(奚仲文, ‘황후화’ 의상 디자인 등) 미술감독, 우리루(吴里璐, 대표작 ‘중국합화인’ 등) 연출 디자이너 등 유명 무협 영화 감독 및 전문가들이 참여해 만들어낸 무술 액션과 무협 초식, 경공술 등 무협 영화에 버금가는 연출로 실감나는 무협 세계를 구현했다.
또한, ‘PVP’, ‘PVE’, 각종 ‘던전’ 및 ‘레이드’ 콘텐츠와 최대 640명이 즐길 수 있는 ‘RVR’ 콘텐츠 등 MMORPG 의 핵심 콘텐츠를 모두 갖추고 있고, ‘신분’, ‘경마’, ‘낚시’, ‘하우징’ 등 다양하고 독창적인 시스템들로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더불어 ‘항해’ 콘텐츠를 통해 해상의 드넓은 세계를 탐험하고 무역과 해전을 즐길 수 있다. (참고, 한국 서비스 오픈 시에는 상기의 콘텐츠들 중 일부는 제공되지 않고, 향후 별도의 업데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이게 될 예정)
■ 지스타 2017에서 만나는 ‘천애명월도’
이번 지스타 시연버전에서는 화려한 ‘대경공’을 통해 아름다운 경관을 유람하고, 싱글 플레이에서 문파의 고유한 스킬들을 사용해 짜릿한 전투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천애명월도’ 이벤트존에서는 중국 ‘천애명월도’ 유저들이 한국 서비스를 축하하는 의미로 제작한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응원 메시지 남기기’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문파 캐릭터 코스튬 플레이어들과 콘셉트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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