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석,'코트에서 다정하게 아들 걸음마 운동'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11.15 20: 47

삼성화재가 라이벌 현대캐피탈을 꺾고 6연승을 질주했다. 
삼성화재는 15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현대캐피탈과 V-클래식 매치에서 세트 스코어 3-0(25-18, 25-23, 25-23) 셧아웃으로 승리했다. 타이스가 블로킹 4개 포함 24득점, 박철우가 10득점에 공격 성공률 60%로 순도 높은 활약을 했다. 
경기를 마치고 현대캐피탈 신영석이 아들과 코트에서 걸음마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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